[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해양영토 주권 수호의 최전방에 있는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여수 간여암과 하백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국 13개소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여수 관내에 위치한 간여암과 하백도 2곳을 매월 1회 경비함정 2척을 지정해 경비 활동 중 영해기점 무인도서 형상의 훼손 상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