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16개소까지 확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영업주의 신청을 받아왔으며, 신청한 업소에 대해서 가격과 위생·청결 등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1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