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LTO(리튬티탄산화물) 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그리너지(대표 방성용)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리너지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 자문 서비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성, 성장성 및 시장 검증 등의 요건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매년 15개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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