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봄철 아파트 입주 등으로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하는 시민 등이 늘면서 소비자와 업체 간 이사짐 파손 등의 분쟁이 말썽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 목포시 원도심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여, 79)는 주거 개선공사를 위해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했다가 업체에 맡긴 물건들이 분실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