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 ‘트릿지’ 내 전남도 전용 식품관을 개설하고 전남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식품관 입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트릿지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글로벌 지사를 보유하며 60만 이상의 B2B농식품 유저를 확보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유니콘 기업이다. 전세계 농수산물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수출입 정보 제공 및 B2B 쇼핑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