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은 지난 27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오운열 원장을 초청해 「블루 푸드의 시대, 해조류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군이 기후변화 등 해조류 산업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완도군 해양수산직 공무원, 수산 관련 단체,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