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문화원은 지난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삼시세끼 힐링향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금산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첫째 날은 강진향교와 강진아트홀 야외공연장에서 ‘청자 체험’, ‘다식 만들기’, ‘우리 가락 어절씨구’, ‘지구는 지금 나의 힘이 필요해요’, ‘농심줄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