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우려 부채질한 바이든, 건강 리스크로 후보 교체 급부상]

4년만에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격돌했다. 일단 이날 TV토론에 대한 전반적 평가는 뉴욕타임스(NYT) 등 진보성향 매체들마저도 트럼프의 압승으로 평가했고 바이든의 후보 교체론까지 꺼내드는 초유의 상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