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광주지방경찰청 소윤희 외사관 초청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해 광주 이주 고려인동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는 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송주영 고려인마을 해설사의 K-팝 특별공연에 이어 소윤희 외사관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 최근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실제 피해사례를 설명하며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