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제2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 이틀째인 29일, 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V랜드공원 고성제 ‘물 위의 피아노’가 최고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주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곡은 자유다.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