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5월 출범한 율촌면 어린이주민자치회가 여흥 3리 모래목마을 벽화 조성에 참여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벽화 거리 조성은 주민 간 협동으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주민과 율촌면 주민자치위와 어린이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