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나무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호우특보가 발효됐던 지난 밤사이 경기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이나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잇달았다.

30일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가평(북면) 113.5㎜, 남양주(화도읍) 100.5㎜, 양주(백석읍) 80.5㎜, 포천(내촌면) 77㎜, 구리(수택동) 74.5㎜, 이천(부발읍) 68.9㎜ 등 도내 평균 59.5㎜의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