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언제까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소아의료체계 붕괴로 인해 중증·응급 진료 장비가 부족한 아동병원이 '3차 병원'에서 해야할 소아응급실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아동병원 10곳 중 7곳은 내원한 소아 응급환자를 소아응급의료센터 등 상급종합병원에 전원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