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SK그룹이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리더십 구축에 방점을 찍고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초로 최고 의사 결정 기구에 반도체 담당 위원회 만들고, 3년간 80조원 이상의 재원을 투자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