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28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라남도 1388청소년지원단의 위촉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무상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기관 46개, 개인 113명으로 구성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