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믿고 보는 명품 배우’ 조재윤이 영화 ‘4월의 불꽃’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조재윤은 2023년 영화 ‘수운잡방’ 과 ‘괴담 만찬’에 이어 올해에도 ‘4월의 불꽃’ 으로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조재윤은 극중에서 빌런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4월의 불꽃’ 지난 6월 첫 촬영을 시작했고 조재윤은 분량은 8월과 9월에 마산과 합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첫 촬영에 합류한다.
‘4월의 불꽃’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자유당 정권의 불법적인 선거부정에 항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고 이어 “4.19 혁명은 특히 학생들의 큰 희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뿌리가 더욱 깊이 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그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것이 필요하여, 대중적인 파급력이 높은 영화를 통해 당시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서 4.19 혁명의 정신을 함양 시키고자” 제작 기획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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