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2회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당초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이번 ‘피크닉 콘서트’는 공연 기간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실내 장소인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으로 변경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