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가 지난 28일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자문회의에서 확정 지은 것이다.

사진/고흥군 제공

이에따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지방권 최초로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국가산단 조기 구축과 함께 고흥군의 인구 10만 비전 달성의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