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타지역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남형 청년마을 2박3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단체 청순농부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시그널’이라는 컨셉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외지 청년들에게 농업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