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5~9월 사이에 유행하는 수족구병은 최근 한 달 전국적으로 약 2.3배 증가(5월 4주 14.8명 → 6월 2주 34.1명)했고, 주로 영유아(0~6세)가 전체 환자의 90.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