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광양JC(회장 나윤호)와 포항JC(회장 정정욱)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제1의 자매도시이자 철강 형제인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양JC와 포항JC의 교류 42주년을 기념해 양 단체의 회장들이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서로의 지역에 100만 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쾌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