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일 여수 미래 100년을 이끌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비전인 ‘섬과 바다가 공존하는 미래해양도시 여수’를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수 문화홀에서 정기명 시장, 백인숙 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