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어선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8월 16일까지 두 달간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 대상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펼친다.

이번 합동점검엔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해경,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구명·기관·전기·소방·무선설비 구비 여부와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선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