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을 되찾은 파사성 남문지 성벽(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파사성 남문지 성벽 35m 구간의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남문지는 파사성을 진입하면서 가장 먼저 보이는 성벽으로 오랜 세월 허물어진 채 방치되다 이번 정비 공사로 본 모습에 가깝게 복원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