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곡성군 겸면 소재)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던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에서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법인 정애의료재단(이사장 최용기)으로 수탁자가 변경되어 5년간 운영을 하게 되었다.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법인 정애의료재단은 척추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서울초이스병원’으로 1998년에 설립하여 전남대 출신 정형외과 이사장 최용기는 “함께하면 행복한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다년간 전국을 무료진료를 통해 사회환원 차원으로 봉사를 잘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