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집합체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참여 작가들이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았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집합체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참여 작가들이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았다.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마을을 찾은 예술가들은 아트주팀 10여명으로 먼저 고려인문화관을 들러 고려인의 역사와 한글문학, 생활사, 강제이주사, 독립전쟁사를 돌아본 후 둘레길을 따라 독특한 고려인의 삶과 문화를 살폈다.

이어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 상주 미술관 ‘문빅토르미술관’ 에 관심을 갖고 방문, 문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