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가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남축구협회(회장 신정식)에 따르면,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팀은 지난달 28일 경남 합천에서 폐막된 ‘제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무패‧무실점의 진기록과 함께 여왕기 3연패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