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강당에서 만 1~2세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을 위한 인형극‘건강마을 구출 대작전’을 공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원외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만 1~2세 영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을 곁들여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