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은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하고,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 활력 제고 등 농촌 생활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단은 단장을 포함 10명의 인원으로, 농촌공간개발팀, 농촌활력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농촌공간개발팀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및 농촌 특화지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