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마을해설사의 집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해설사의 집은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광주 광산구 월곡 2동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고려인마을 해설사의 집은 월곡2동 선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기에 걸쳐 양성된 30여명의 해설사들이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에 앞장 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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