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2023년 상반기와 비교, 올해 상반기 집행한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 감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률은 보호관찰제도의 효율성과 보호관찰관이 지역사회의 안전확보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에 대한 중요한 척도로 논산보호관찰소는 작년 상반기 대비 성인대상자 재범률은 0.91%, 소년 대상자 재범률은 0.25%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소년재범률의 경우 작년 말 크게 올랐던 재범률을 11%대로 낮춰 단시간에 안정시키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