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 능주면(면장 최인환)은 지난 2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천덕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화순군 자원봉사자들이 협업하여 혈압, 치매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이·미용, 손·발 마사지, 네일아트, 부채 만들기, 가정용 칼갈이, 후원 물품 지급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