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지난 6월 26일, 곡성군 만금농장의 한우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2024년 상반기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에서 1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 따르면, ‘KPN1628’(만금 3호)은 국가 보증씨수소 유전능력 주요 형질인 도체중과 근내지방도에서 뛰어난 유전능력을 인정받아 국가 보증 씨수소 상위 1위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후보씨수소로 선발된 후 3년간의 후대검정을 거쳐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