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영기 전라남도체육회 고문이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중앙관장에 추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조영기 고문(9단)은 지난달 22일 광명시체육회 회의실서 개최된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 2024년도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중앙관장에 추대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