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 보건소가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달 26일 목포역·평화광장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수가 모이는 밀집지역 인근에서 시민, 관광객, 인근 음식점 점주를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주요 식중독균 예방을 홍보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 안내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식품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