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 스트레스 비움과 에너지 채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민원봉사과, 읍면 공직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편백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노르딕 워킹’과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타로 카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