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 다산박물관에서 7월 2일부터 28일까지 김종철 작가의 초대전 ‘선비의 벗 사군자’를 개최한다.

김종철 작가는 현재 강진서가협회 부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예술대제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전라남도미술대전, 한라서예전람회 특선 등 다수에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목민심서 서예공모전 초대작가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