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위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육교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작 첫날인 1일 위례국공립어린이집·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감일청소년문화의집·청년 스페이스 풋살 경기장을 찾아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전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후반기 첫날을 온전히 시민들과 만나는 현장 소통 일정으로 계획한 건 취임 당시 약속했던 ‘시민 중심, 소통행정’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