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는 농협(JA)의 도태 예고가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일본 다이아몬드(ダイヤモンド) 편집부가 일본 농협의 '5년 후의 감익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207개의 지역 농협이 적자로 전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국 489개 농협 중 약 42.3% 농협이 적자가 된다는 충격적인 결과이다. 주요 감익 요인은 공제(보험) 사업의 감익, 농림 중앙금고에서 배당 감액, 직원 인건비 상승 등 트리플펀치에 휩쓸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국 농협의 감익액은 총 1700억엔(한화로 약 1조 4,592억원)이 된다(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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