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올해 6월은 기상 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선 117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가 관측됐고, 평균 폭염일수도 2.8일로 평년보다 약 4배 늘어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횡단보도가 붉게 보이는 모습.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
올해 6월은 기상 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선 117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가 관측됐고, 평균 폭염일수도 2.8일로 평년보다 약 4배 늘어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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