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체육인 2명이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로 선정되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전라남도농구협회 강형구 회장과 전라남도체육회 공갑석 홍보마케팅부장 등 2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창립 제104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표창은,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성과에 대해 보상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