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태풍 내습 대비 대규모 기름 저장 해양시설 취약 요소 점검을 위해 최경근 해경서장이 GS칼텍스 여수공장 등을 방문해 해양오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께 여수 국가산단에 있는 대규모 기름저장시설인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기름저장시설 및 주요부두 해양 시설물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