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문화도시센터는 지난 5월 전남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4년 행복전남 문화지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본격 사업을 추진하고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 활성화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숲 속 밝은 볕 문화지소’ 사업을 추진해 광양읍에 소재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174.55㎡, 등록문화재)를 거점으로 지역 내 문화공간과 연계한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 활성화, 문화 인력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