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4,700만 원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치료비, 교통비, 식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대상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