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뉴시스]
삼성전자가 올 2분기 1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메모리 등 반도체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반도체(DS)부문은 지난 1분기 흑자로 돌아선 뒤 3개월 만에 영업이익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반도체 슈퍼 사이클(대호황)에 접어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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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2분기 1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메모리 등 반도체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반도체(DS)부문은 지난 1분기 흑자로 돌아선 뒤 3개월 만에 영업이익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반도체 슈퍼 사이클(대호황)에 접어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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