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12개 읍면동장과 ‘여름철 재난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의 집중 점검 대상지에 대한 대책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읍면동에서의 역할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