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산을 위해 하반기에 전기 승용차 100대, 전기 화물차 100대, 총 20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기 승용은 최대 1,440만 원, 전기 화물은 최대 2,056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기 택시 구매 시 국비 250만 원,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차상위 이하 및 소상공인이 전기 화물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30%, △초소형 전기 승용·화물을 지역 거점사업 추진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경유 화물차를 보유한 전기 화물차 구매자가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국비 5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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