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국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주원료인 전구체(前驅體) 일부 판매업체를 폐쇄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던 중국이 이를 포함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작년 말 미중 정상회담 이후 전향적 태도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