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from last year’s Awamori booth (Photo: Business Wire) 

일본주조조합중앙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후쿠오카 미즈호 PayPay 돔에서 '혼카쿠쇼추, 아와모리, 미식 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혼카쿠쇼추와 아와모리는 일본 전통 증류주로, 사케와 비슷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큐슈, 오키나와 등 일본 전역의 80개 이상 양조장이 참여해 크래프트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무료 시음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증류주와 아리타 이마리 도자기도 판매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주와 칵테일 대회 우승 칵테일도 시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