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농수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가 가입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와 시군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모집 캠페인에 참여하고 특히 올해 진해 군항제 등 전국을 돌며 현장 중심의 열띤 고향사랑실천 홍보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